10월 25일 금요일, UISG 커뮤니티는 연례 유엔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 행사는 우리 학교를 진정으로 특별하게 만드는 다양성을 활기차게 보여주었습니다.

축제는 농구 코트에서 전통 의상 및 국가별 색채 퍼레이드로 시작되었습니다. 학생, 학부모, 교사들은 각 나라의 고유한 전통 의상을 입고 자랑스럽게 고국을 대표했습니다. 활기찬 행렬은 여러 나라의 색깔을 뽐내며 산들바람에 자랑스럽게 손을 흔들었고 관중들은 환호와 박수를 보냈습니다.




수업 퍼레이드


퍼레이드가 끝난 후 커뮤니티는 BBC에 모여 "세상의 모든 아이들에게 안녕"이라는 따뜻한 공연으로 어린이들을 환영했습니다. 여러 반의 늑대 새끼들이 각자의 재능을 뽐내며 관객들을 매료시켰습니다. 학생들이 캠퍼스에 가져온 풍부한 문화 유산을 보여주며 서로 다름을 포용하고 함께 모여 배우는 것의 가치를 일깨워주는 감동적인 행사였습니다.






2학년 학생들은 교사 및 학부모의 지원과 함께 법원을 활기찬 문화 박람회로 탈바꿈시켰습니다. 다양한 국가를 대표하는 부스는 방문객들을 먼 나라로 안내했습니다. 늑대 새끼들은 열심히 여권에 스탬프를 모으며 다양한 관습과 전통에 빠져들었습니다. 각 정거장에는 전통 게임, 흥미로운 유물, 체험형 예술 프로젝트가 마련되어 창의력과 참여를 자극했습니다. 새로운 발견에 대한 웃음과 흥분으로 가득 찬 공기는 참여한 모든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인터내셔널 뷔페에서 다양한 시그니처 스낵, 음료, 별미를 맛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음식은 단순한 생계 수단이 아니라 한 민족의 역사, 관습, 공유된 정체성을 반영합니다. 각기 다른 재료와 기법을 사용하지만 좋은 음식에 대한 공통된 인식은 우리가 인류애를 공유한다는 진정한 증거입니다.




UISG의 유엔의 날은 단순히 다양성을 기념하는 날을 넘어 단결의 힘을 보여주는 날입니다. 서로의 차이를 포용하고 공통점을 찾음으로써 우리는 커뮤니티를 하나로 묶는 유대를 강화합니다. 다양한 배경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모두 같은 글로벌 가족의 일원임을 상기시키는 날입니다. 이 행사는 문화적 다양성의 풍요로움과 평화를 조성하는 단결의 변혁적 힘을 기념하는 행사입니다.
자이 로아 - 유아기 코디네이터
조앤 아벤다노 - K3 H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