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것은 아이의 전인적 발달에 매우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K1 학생들과 함께 사랑받는 동화책 '상자가 아니라'를 함께 읽게 되어 기뻤습니다.

단순한 골판지 상자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보는 토끼의 매혹적인 이야기를 읽은 후, 어린 학습자들은 자신의 상상력을 시험해보고 싶은 설렘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이 책을 영감으로 삼아 상상력 놀이와 디자인 사고의 힘을 탐구해 보도록 독려했습니다.




그 결과는 정말 놀라웠습니다. 골판지 상자와 무한한 창의력으로 무장한 학생들은 평범한 것을 비범하게 변화시켰습니다. 어떤 학생은 상자를 자동차로 상상했고, 어떤 학생은 토끼 로봇으로 만들었습니다. 아이디어를 브레인스토밍하고, 문제를 해결하고, 비전을 실현하는 협업 과정을 지켜보는 것은 즐거운 일이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동안 "나한테 아이디어가 있어요!"라는 문구를 열정적으로 사용하는 학생들을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 이는 학생들이 자신감과 주체성을 키우고 있다는 증거였습니다. 상상력 놀이는 창의력을 키울 뿐만 아니라 비판적 사고, 문제 해결력, 의사소통 능력의 발달에도 도움이 되므로 유아기에 매우 중요합니다.
이와 같은 실습 위주의 개방형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말 그대로, 그리고 비유적으로 상자 밖에서 생각하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자신을 둘러싼 세상이 가능성으로 가득 차 있으며, 자신의 아이디어가 그 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있습니다.
신디 앤 두벨, K1 담임 교사
자이 로아, 유아 코디네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