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월, 6학년 UAC(Utahloy Action Committee) 학생들은 암과 싸우는 어린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따뜻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학생들은 헌신적인 노력으로 아이스크림 판매를 조직하여 암과 싸우는 어린이들에게 중요한 지원을 제공하는 단체인 골드 리본 특수 아동 부모 센터를 위해 2880위안을 성공적으로 모금했습니다. 연민과 관대함의 정신을 이어받아 5월 10일, UAC 학생들은 광저우 여성 및 아동 의료 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이번 방문에서 학생들은 어린이 어머니들에게 꽃을 나눠주며 기쁨과 미소를 전했습니다. 또한 어린이들과 함께 재미있는 게임을 즐기고 정성스러운 선물을 증정하는 등 이번 방문은 의료센터 어린이들의 하루를 밝게 해줄 뿐만 아니라 UAC 학생들 자신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공감과 지역사회의 지원의 힘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었으며, 모금 활동과 의료 센터 방문을 통해 UAC 학생들은 친절, 동정심, 연대의 가치를 몸소 실천했습니다. 이들의 행동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려는 헌신을 보여줬을 뿐만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지원하기 위해 함께 힘을 모으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샤론 룬
주 상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