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자연이 우리에게 생동감 넘치는 그림을 그려준 듯 햇살이 대지에 뿌려지고 봄이 만개했습니다. 이렇게 희망으로 가득 찬 날, 대망의 UEF 패밀리 데이가 예정대로 진행되어 우리에게 끝없는 웃음과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아침 햇살과 함께 3km 달리기의 출발 신호가 캠퍼스 전체에 울려 퍼졌습니다. 많은 교직원, 학부모, 어린이들이 열정적으로 트랙에 발을 디뎠고, 모두의 얼굴에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UISG 캠퍼스의 푸른 길을 따라 달렸습니다. 달리기가 끝나고 결승선을 통과한 속도에 따라 모두가 아름다운 메달을 받았습니다. 이는 학생들의 끈기와 인내심을 인정받은 것일 뿐만 아니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영감을 주었습니다.
곧바로 UEF 이사회 의장인 도로시의 연설이 엄숙하고 열정적인 분위기로 UEF 패밀리 데이의 서막을 열었습니다. 학교에 대한 깊은 애정과 미래에 대한 무한한 비전으로 가득 찬 그녀의 연설은 참석자 모두에게 따뜻한 고향의 정과 소속감을 느끼게 했습니다.
캠퍼스 내 모든 공간이 즐겁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유아와 초등학생을 위한 놀이 공간에는 꿈같은 풍선 점핑 캐슬, 도전적인 장애물 코스 챌린지, 창의적인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게임과 활동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마치 동화 속 세계에 온 듯 마음껏 뛰어놀며 동심의 즐거움과 활력을 되찾았습니다.
동시에 캠퍼스에서는 격렬한 축구 토너먼트, 숙련된 양궁, 스릴 넘치는 농구 3 대 3 토너먼트 등 다양한 경쟁 이벤트도 열렸습니다. 이 프로그램들은 많은 친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고, 뛰어난 실력과 팀워크를 보여준 친구들은 관객들에게 멋진 관람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패밀리 데이를 더욱 빛내기 위해 하루 종일 다양한 부스도 운영되었습니다!
줄다리기 경기에서는 모두가 힘을 합쳐 하나가 되어 승리를 위해 노력했고, 달리기 매트 게임에서는 부모님들의 지능과 민첩성을 마음껏 발휘하며 놀라운 속도로 도전을 완주해 관객들의 박수와 환호를 받았습니다.
UEF 패밀리 데이 2024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여러분을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