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색이 달리다, 호기심이 흐르다 |UEF가정의 날: 교육 문화 작가가 직접 돕는 등불
3월 1일, 광저우의 맑고 푸른 하늘 아래 유타대학교의 두 캠퍼스(UISG와 UISZ)가 지구촌으로 변모했습니다. 비눗방울을 쫓는 유아, 기술 부스에서 로봇을 코딩하는 고등학생, 영어, 중국어, 한국어, 일본어, 스페인어로 인사를 주고받는 학부모 등 40여 개국에서 온 100가족 이상이 햇살 가득한 잔디밭과 운동장 사이를 누볐습니다. 거창한 슬로건 대신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지는 진정한 소통의 장이 펼쳐집니다. IB의 철학이 우리에게 상기시켜 줍니다: "교육은 그릇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불꽃을 일으키는 불쏘시개입니다."